토트넘 훗스퍼의 실질적인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지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구단의 역사에 이름을 또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구단 역대 득점 10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은 것인데요. 이에 대해 지난 12일 새벽 토트넘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purofficial) 계정에 토트넘 역대 구단 득점 기록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손흥민의 10위 기록 달성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주말 해트트릭에 이어 손흥민은 이제 스퍼스의 역대 득점 순위에서 10위에 올랐다. 잘했어, 소니”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토트넘 역대 득점 순위 TOP 10을 살펴보면, 1960년대 토트넘 레전드 지미 그리브스(Greaves)가 266 득점으로 통산 1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어 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