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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선정] 레반도프스키의 발롱도르 힘들까? 올해도 아직은 메시가 대세다.

o헤어곽o 2021. 5.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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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50578]

 

폴란드 특급. 바이에른 뮌헨의 주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발롱도르 꿈은 올해도 실패하는 것일까요? 바르셀로나의 리빙 레전드 리오넬 메시의 벽은 아직도 높아 보입니다. International Champions Cup(ICC)는 공식 채널을 통해 2021 발롱도르 랭킹을 매겨보았는데요, 1위는 리오넬 메시가 달리고 있습니다. 메시는 올 시즌 현재까지 44경기 36골 14 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그에서도 28골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우승으로 점수를 더 올리고 있죠.

그 뒤를 레반도프스키가 추격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독일을 넘어 유럽 5대리그에서도 독보적인데요, 올 시즌 현재까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7경기 39골 6도움으로 경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득점 1위뿐만 아니라, 5대 리그를 통틀어 득점 1위이며, 팀의 리그 9연패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러나 ICC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보다 리오넬 메시 선수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20년 발롱도르 유력한 후보였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취소되어 눈물을 삼켜야 했는데요. 올 시즌도 맹활약했지만, 메시의 벽은 그에게 너무 높아 보입니다.

 

그 뒤를 케빈 데 브라위너와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로멜루 루카쿠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10년간 축구계를 양분했던 메시의 세기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5위 안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호날두는 세리에A에서 27골로 첫 골든볼 기회를 잡았지만, 팀 성적 부진이 점수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벤투스는 현재 35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리그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4위까지 주어지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현재 4위를 기록 중이던 SCC 나폴리가 36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73점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현재 유벤투스는 승점 69점을 기록 중이고, 현재 4위 AC 밀란은 72점, 3위 아탈란타도 72점을 기록 중입니다.

 


 

ICC 선정 발롱도르 랭킹 TOP 5의 현재까지 올 시즌의 성적입니다.

 

1.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리그 33경기 출장 28 득점 11 도움 / 시즌 전체 45경기 출장 36 득점 14 도움

 

2.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리그 27경기 출장 39 득점 7 도움 / 시즌 전체 38경기 출장 46 득점 9 도움

 

3. 케빈 데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리그 24경기 출장  득점 11 도움 / 시즌 전체 38경기 출장 9 득점 17 도움

 

4. 킬리안 음바페 (Kylian Mbappé)

리그 29경기 출장 25 득점 7 도움 / 시즌 전체 43경기 출장 37 득점 10 도움

 

5.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리그 33경기 출장 21 득점 9 도움 / 시즌 전체 41경기 출장 27 득점 9 도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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