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일본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1위 일본대학 승마부를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끈 기적의 노트 쓰기법! 미루기 습관에 빠져 있던 7800명의 인생을 바꾼 기적의 노트 쓰기법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의 모든 것을 공개한 『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라이팅하우스 간)』가 출간되었다. 일본대학 승마부를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끌고, 세계적인 톱 모델, 베스트셀러 작가, 올림픽 출전선수 등의 목표 실현을 도운 비즈니스 리더들의 멘탈 코치 오히라 노부타카가 아들러 심리학과 뇌과학이 결합된 획기적인 목표 실현법을 알려 준다. |
- 작가 소개 -
목표 실현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리더들의 멘탈 코치. 뇌과학과 아들러 심리학을 접목해 독자적인 목표 실현법 ‘행동 이노베이션’을 개발한 주식회사 앵커링 이노베이션 대표이사. 탁월한 방법으로 지금까지 1만 2천 명이 넘는 각계각층 CEO들의 자기관리, 커리어 구축, 직원 양성과 관련한 고민을 해결해주었다. 한편 올림픽 출전 선수, 톱 모델, 베스트셀러 작가, 상장기업의 경영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의 목표 실현과 행동 혁신을 도왔다. 저자의 활약상이 화제가 되어 각종 매체로부터 출연 의뢰가 몰려들고 있다. 저자가 개최하는 연수 세미나는 항상 만석이며 CEO를 대상으로 하는 퍼스널 코칭은 엄청난 인기다. 또 저자가 지도하는 프로 코치 스쿨에서는 연 매출액 1억 원을 넘는 코치가 계속해서 탄생 중이다. 세 권의 저서 《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 《나를 바꾸는 연습》 《하루 50초 셀프 토크》는 누계 8만 부 이상 팔렸다. |
(* 해당 책 소개와 작가 소개는 인터넷 YES24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오히라 노부타카는 일본대학 승마부를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끌고 세계적인 톱 모델, 베스트셀러 작가,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등 많은 이들의 목표 실현을 도와준 비즈니스 리더들의 멘탈 코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미루기 습관에 빠져있던 7,800명의 인생을 바꾼 기적의 노트 쓰기법이라며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데요. 아들러 심리학과 뇌과학이 결합된 획기적인 목표 실현법을 알려준다고 하는데, 읽어보지 않을 수 없겠죠? 그럼 함께 그 획기적인 노트 쓰기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많은 일들을 미룬다고 하지만 실지 "급하면서도 중요한"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텐데요, 하지만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은 대부분 미룬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는 일의 4가지 분류를 "급하면서도 중요한 일",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그리고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로 분류를 하며, 이 중에서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우리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장기 계획 수립,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공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이 이에 속할 수 있을 텐데요, 이 책은 바로 이런 일을 미루는 사람들, 다시 말해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미루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우선 이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을 일을 뒤로 미루면 지금 이 순간만큼은 기분이 상하지 않아도 되니까 좋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중요한 일을 미루고 나면 정신적 율체적으로 지치는 것은 물론 뇌에도 피로가 누적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면 항사 그 일이 머릿속에 맴돌고 시작하지 않는 한 뒤로 미뤄서 생기는 불안과 후회는 점차 커질 뿐이라고 강조를 합니다. 그러면서 뒤로 미루는 데만 열심인 "가짜 노력"에서 벗어나자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뒤로 미루기를 없애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뒤로 미루는 노력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이라고 말이죠.
그리고 이를 위해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설정하는 방법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 책의 주된 포인트인 이러한 미루기 습관을 사라지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인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실제로 이 노트를 작성한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 노트를 작성하고 습관화하였을 때 생기게 되는 장점과 궁금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책은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10초 액션"이라고 명명한 미루기 습관에 빠져 잠들어 있던 의욕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비밀 버튼에 대한 이야기로 원대한 목표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 10초 액션은 간단한데요,
하나, 원대한 목표를 세운다.
둘, 10초 만에 가능한 행동을 노트에 적고 실행한다.
입니다.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하지만 이 두 가지만 꾸준히 실천한다면 우리는 크게 변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자신을 위한 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자신의 인생을 향해서 앞으로 나갈 수 있고, 자신이 생각했던, 혹은 기대했던 미래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미루기 습관을 다잡기 위해서 "행동의 양"을 두배로 늘려서 일을 뒤로 미루지 않게 되었다면 일의 효율성이 좋아져서 뒤로 미루는 빈도가 줄어들었겠지만 결국 뒤로 미루는 습관을 사라지지 않는다며, 오히려 무리하게 일해서 번아웃이 오고 결국 미루는 일은 더 많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행동의 양을 늘리기보다는, 다시 말해 일의 처리 속도를 높이지 않고 "일의 질과 수준"을 바꾸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즉, 일을 받아들이는 자세나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뒤로 미루기를 없앨 수 있고 일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말이죠.
이어서 원대한 목표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그리고 일단 원대한 목표를 발견하고 나면 정신이 번쩍 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일상의 사소한 결심과 행동이 목표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저절로 움직인다며, 일단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발견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원대한 목표가 없다면 과거가 미래를 이긴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과거는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기억이 선명하고 이미지화하기 쉽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미루기 습관을 없애는 데에 필요한 가장 중요하고도 필요한 첫 번째 사고방식은 바로 힘차게 날아오를 운대한 목표를 갖는다는 것이라고 전하고 있죠.
그리고 그 목표를 찾기 위한 과정에서 꿈과 목표에 안된다고 말하지 말라며, 처음에는 평범한 목표로 시작해도 괜찮다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누구나 거쳐가는 과정이기에 오히려 자기 자신의 아이디어를 평가하거나 비난하면 꿈과 목표는 그 순간 시들게 된다며 일단 당신이 가지고 싶다, 재미있겠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열심히 적어보라며, 그리고 자신의 욕망에서 비롯된 목표에서 시작해 보라고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어서 와닿았던 이야기는 바로 원대한 목표를 목표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전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목표는 수단에 불과하기에, 다시 말해 목표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스텝, 하나의 프로세스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어디까지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지향해야 할 행동과 가야 할 길을 제기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그 목표에 얽매여 목적을 잃지 말라며, 수단에 지나지 않는 목표에 얽매여 목표의 노예로 전락하지 말라며 충고해주고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어서 2장. 앞서도 언급했던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저자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이야기인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를 작성하는 방법이 이어집니다. 1장은 이 노트를 작성하기 전 마음가짐이었다면, 이제 2장에서 실전에 들어가는 것인데요. 이를 위해서 매일 적는 데일리 페이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방법은 아래의 6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저자는 반복을 통해 이 일련의 내용을 적는 데 3분이면 끝날 수 있도록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페이지를 열심자 모양의 선을 그어 4개의 칸으로 나누고 시작이 됩니다. 이 6단계는 이와 같은데요.
1. 어제 하루 중에 기뻤던 일, 감사했던 일, 좋았던 일을 세 가지, 왼쪽 위 칸에 적는다.
2. 세 가지를 적어보고 새롭게 깨달은 점이나 느낀 점을 오른쪽 위 칸에 적는다.
3. 노트 맨 앞의 목표 페이지를 10초간 살펴본다.
4. 오늘 하루동안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진심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자문하고 하고 싶은 것을 생각나는 대로 왼쪽 아래칸에 적는다.
5. 각각의 하고 싶은 것에 대한 10초 액션을 오른쪽 아래 칸에 적는다.
6. 마지막으로 10초 액션, 또는 하고 싶은 것을 실행했다면 그때마다 완료했다는 의미로 빨간 펜으로 선을 긋는다.
입니다.
이 6단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서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아껴두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마지막으로 저자가 전하는 한 가지 이야기를 더 전해드릴 텐데요. 저자는 "미루기는 습관일 뿐이다. 자신에게 어떤 사고와 감정의 버릇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고치면 된다. 사람은 매일 고쳐도 또다시 새로운 버릇이 생긴다. 그래서 매일 점검하고 정돈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비춰 볼 거울로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미루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행동 이노베이션을 통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고 하죠. 언제나 생방송 온에어입니다. 그러니 더 이상 뒤로 미루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금 당장 도전해 보기를, 실행해 보기를, 자신의 속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속마음을 존중하기를, 그리고 자신에게 가치 있는 행동을 통해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성취감으로 가득 찬 밝은 미래를 만나기를 바라며 오늘의 이야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