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자청, 월급쟁이부자들TV, 면접왕 이형, 클래씨TV, 단희TV ... 셀럽, CEO 등 수백만 독자가 사랑한 자기계발 최장기 스테디셀러 “세계 최고들은 1등이 아니다. 그들은 1등과 싸워 이긴 사람들이다!”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피터 틸, 에드 캣멀… 폭발적인 아이디어, 디테일한 목표, 강력한 실천으로 인생에서 가장 큰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낸 사람들 2017년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차트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국내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타이탄의 도구들》이 6년 연속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기념한 리커버 블랙 에디션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출간 전부터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받았던 이 책에는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피터 틸, 에드 캣멀 등등 이 시대 가장 성공한 인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세계적인 석학과 작가부터 최고의 혁신기업을 세운 창업가와 CE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협상가, 슈퍼리치, 아티스트, 전문직 종사자까지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 팀 페리스는 지난 3년간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의 수백만 청취자와 함께 뽑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200명’을 직접 만나, 그들의 삶을 집중 추적했다. 그들과 벌였던 심층 인터뷰와 열띤 토론, 그리고 그들이 직접 공개한 성공 비결들을 자신의 일상에 직접 적용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을 망라해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의 팟캐스트 방송은 아이튠스 비즈니스 분야 최초로 다운로드 수 1억 회를 돌파했고, 2016년 12월에 출간된 이 책은 3개월 만에 약 50만 부가 팔리는 대형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폭발적인 아이디어, 창조적인 습관과 디테일한 전략,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그들을 팀 페리스는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titan)’이라 명명했고, 이 책에 담긴 그들의 압도적인 성공은 우리가 어떤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따라서 이 책의 독자들은 자기 삶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와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놀라운 계획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자신의 가장 큰 가능성을 통해 또 한 명의 ‘타이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힘을 선물받게 될 것이다. |
- 작가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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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며 성공적인 작가와 투자자의 길을 걸어온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우리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페이스북, 알리바바, 우버 등 세계 최고 혁신기업의 초기 투자자이자 컨설턴트로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고 그가 쓴 네 권의 책은 모두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패스트 컴퍼니][포브스][포춘]이 선정한 ‘우리 시대 최고의 젊은 혁신가들’ 중 한 명인 그는 3년 연속 애플 팟캐스트 방송 청취율 1위를 기록한 [팀 페리스 쇼]를 진행하면서 ‘라디오 분야의 오프라 윈프리’라는 격찬을 받기도 했다. 세계 최고의 성공을 거둔 200명의 인물이 출연해 자신들만의 성공 비결을 솔직하고 낱낱하게 공개함으로써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 모은 이 방송은 팟캐스트 비즈니스 분야 최초로 1억 회 다운로드 돌파라는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이 방송이 현재 전 세계 베스트셀러 차트에 올라 젊은 독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책 『타이탄의 도구들』의 밑바탕이 되어주었다. 『타이탄의 도구들』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최고의 목표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강력하고 검증된 방법들이 총 망라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의 마지막 장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따라온 독자들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서 자신의 일과 삶을 최고의 수준으로 혁신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이다. 저서로 그가 프린스턴 대학교의 기업가 과정 초빙 강사로 ‘재미와 수익을 위한 마약 밀매’ 강좌에서 선보인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책 『4시간』 등이 있다. |
(* 해당 책 소개와 작가 소개는 인터넷 YES24에서 참고하였습니다.)
2017년 출판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책. 그리고 수많은 셀럽과 CEO들이 추천하며 돌고 돌아 또 한 번, 몇 번인지 모르겠지만 인기를 얻고 있는 책. 소위 스테디셀러로 불리기에 알맞은 책.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입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의 제목은 예전부터 알고 있다가, 지난해 자청의 "역행자"를 읽고 이 잊고 있던 이 책이 떠올라서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팀 패리스가 분석한 세계적 클래스의 타이탄들의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그 타이탄은 알랭 드 보통,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등등 각자의 분야에서 정점에 오르거나 성공가도를 탄탄히 밟은 이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는데요, 어느 한 직종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작가, 학자부터 창업가와 CEO, 영앤리치, 슈퍼리치, 전문직 종사자,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타이탄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쏙쏙 뽑아내고 있습니다.
그 타이탄들을 만나기 전 이 책의 저자 팀 패리스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대의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그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교수로서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꼽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200명"을 직접 만나가며 그들의 삶을 추적 기록하게 되는데요,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소위 폭발적인 반응을 만들어내게 되죠.
팀 패리스는 책에서 ‘폭발적인 아이디어, 창조적인 습관과 디테일한 전략,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그들을 팀 페리스는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titan)’이라 명명했고, 이 책에 담긴 그들의 압도적인 성공은 우리가 어떤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끝에는 우리 자신도 또 한 명의 타이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됩니다.
책의 초반 그는 타이탄들에게는 초능력 대신 "뚜렷한 목표"가 있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목표와 그들의 목표의 차이는 바로 "그들의 목표는 종종 일반 사람들의 눈에는 정말 터무니없거나 실현 불가능한 것처럼 비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말도 안 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말도 안 되는 목표로 보이지만 실지 담대한 목표를 가진 사람일수록 디테일에 강하다며, 상상도 못 할 기회는 아주 작은 곳에서 발견된다고, 삶의 유일한 배움을 마이크로에서 매크로를 찾아내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큰 시회는 항상 작은 패키지 안에 배달되어 온다며, 성과를 10배 높이는 데에는 늘 10배의 노력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책에서 타이탄들에게서 보이는 공통적인 남다른 습관을 발견하고, 그 공통점들을 서로 연결하여 당신만의 까만 양을 찾아내길 바란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지극히 평범하고 오래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말들과 원칙 속에 우리의 새로운 까만 양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며, 이 책의 어디서든 자유롭게 빌려오고, 건너뛰고 횡단하면서 특별한 방식으로 그것들을 연결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죠.
자, 그럼 지금부터 그 까만 양을 찾으러, 타이탄들의 습관을 찾아내어 연결하러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와닿은 내용은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이었습니다. 이 5가지 의식은 잠자리를 정리하라, 명상하라,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 차를 마셔라, 아침 일기를 써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와닿은 것은 이 5가지 의식 그 자체가 아니라, 이 5가지 의식을 모두 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40분도 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타이탄들또한 이 5가지를 모두 행하는 날이 30%가 채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대신 중요한 사실은 타이탄들은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은 해치운다는 점이라며, 만일 우리가 이 5가지 중 3가지 이상을 해낸다면 그날 하루가 성공적으로 지나갈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하니 그렇게 어렵지 않게 다가온 것은 저만 그런 게 아니겠죠?
두 번째 내용은 실패에 관해서입니다. "실패한, 완전히 실패하는 것"이라는 것인데요, 우리가 당장 무엇인가를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 불안감, 두려움 때문이라며, 실패하면 인생을 망칠수도 있다는 불안이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실패는 오래가지 않기에 도전을 미루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실패란 완전히 실패하는 것이기에, 존재하는 모든 이유 때문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났을 때 우리는 비로소 실패에서 배울 수 있게 된다며, 완전한 실패만이 계속되는 실패를 멈출 수 있다며, 그리고 남김없이 완전하게 실패했기에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끈다며, 그렇기에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61가지 전략을 모두 함께 이야기 하진 않겠지만, 몇 가지 전략을 더 이야기하면서 오늘의 이야기를 마무리할 텐데요, 이 이야기가 저에게는 참 인상 깊었습니다. 바로 그가 매트 뮬렌웨그라는 워드프레스 개발자와의 이야기인데요, 매트는 이렇게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자동차 뒤꽁무니를 쫓아서 맹렬하게 달리는 개가 있다고 해보자. 갖은 노력 끝에 마침내 그 개가 자동차를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고 치자. 그러면 이제 그 개는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이죠.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은 종종, 아니 자주 이 개와 마찬가지로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을 자주 조우하게 됩니다. 바로 그 후의 계획이 부재하기 때문인데요, "그 다음은?"이라는 질문을 미리 검토하지 않았기에, 모두가 한 번은 어떻게든 성공하지만, 그러고는 번번이 실패의 길로 옮겨간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인상 깊었기에 아직도 뇌리에서 잊히지가 않는 내용입니다.
그 외에도 아침 일기의 중요성, 1,000명의 팬을 확보하라는 내용, 3과 10의 규칙, 그들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지는데요, 활강 코스에서 가장 중요한 세 번의 턴은 바로 마지막 세 번의 턴이라는 이야기 역시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스의 가장 가파른 부분, 위험한 부분 폭발적인 가속도를 붙여야 할 시작 지점에서의 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어려운 구간을 모두 통과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마지막 세 번의 턴을 남겨두고는 방ㅇ심한 나머지 자세가 나빠진다"며, 그렇게 되면 다시 올라가 새롭게 내려올 때에도 무의식적으로 그 나쁜 자세를 내면화하기에 스키에서는 마지막 턴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마지막 자세가 좋아야 다음번에도 좋은 자세로 출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인데요, 굳이 활강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모든 일들이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전설의 복서 에반더 홀리틸드는 코치가 그에게 던진 질문을 평생 가슴 깊이 새기고 살아간다고 하는데요, 바로 "꿈을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을 그냥 상상하는 것이다. 하지만 목표는 그걸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해 마침내 이루는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 책에서 등장하는 타이탄들에게서 받은 교훈들, 그 교훈들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서 훨씬 더 가치 있는 삶을 설계하고 목표를 이루는 통찰과 해법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꿈을 꾸지 말고 목표를 설정하라는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전해드리며 오늘의 이야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팀 패리스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리 힘든 시련과 역경이 눈앞에 놓여 있더라고, 이들 타이탄들이 바로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그들의 에너지를 새롭게 느끼고 함께 할 것이라고 말이죠.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전하는 그의 이야기를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