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KDB 케빈 더 브라위너와 아구에로, 이번 시즌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우리 쏘니 손흥민의 시너지. EPL 역사상 가장 눈부셨던 듀오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 이 미친 듀오가 있기에는 환상적으로 골을 마무리해주는 선수도 필요하지만, 당연히도 특급 배달부. 특급 도우미 선수가 따라다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라리가의 신, 현존하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역시 득점은 물론 어시스트 능력까지 갖춘 만능형 플레이어죠. 작년 2019-20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도 우승을 차지한 FC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득점왕을 거머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 그리고 또 한 명의 특급 선수, 도움왕을 차지한 토마스 뮐러 선수가 있습니다. 발만 대면 골이 들어갈만큼, 소위 떠먹여 준다는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