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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록 선수 2

[오피셜] 최경록, 칼스루에와 2023년까지 재계약 체결

최경록 선수가 칼스루에 SC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며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SC 칼스루에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칼스루에는 공격수 최경록과 2023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는데요, 최경록 선수는 "이곳 칼스루에에서 매우 편안하다,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고 싶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여름 FC 장크트파울리를 떠나 칼스루에 유니폼을 입은 최경록 선수는 이적 첫 시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팀에 적응하면서 공식전 27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올리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돼 8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아쉬운 시즌을 보냈지만, 올 시즌 다시 주전으로 도약하면서 활약 중에 있는데요,..

[코리안 분데스리거 이야기] 상승세의 최경록, 팀을 승리로 이끌다.

최근 독일의 2부 리그 [2. 분데스리가]의 칼스루헤 SC에서 뛰고 있는 최경록 선수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지난 2월 13일에 열린 SV 잔트하우젠과의 경기에서 2 득점 1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어제 열린 리그 23라운드 SV 다름슈타트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포를 터뜨렸습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AM)로 나선 최경록선수는 52분 마빈 바니첵의 2대1 패스를 이어받아 팀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최경록 선수는 이로써 시즌 4호골을 기록하게 되었고, 소속팀 칼스루헤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4위 보훔과 한 경기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 3점 차를 유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경록은 부상을 당해 71분 사비에르 아메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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