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 소속의 이재성 선수가 다음 시즌 독일 프로축구 1. 분데스리가(1부 리그)에 진출하는 것이 유력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등 4개 팀이 경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독일 일간지 ‘킬러 나흐리히텐’은 “스포츠 방송 ‘스카이’가 이재성과 호펜하임의 협상을 단독 보도했지만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호펜하임뿐 아니라 베르더 브레멘,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도 오는 여름 이적시장 영입을 위해 큰 관심을 보인다”라고 전하며 이재성 선수의 1. 분데스리가 입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킬러 나흐리히텐’은 이재성 소속팀 연고지 킬의 지역 신문인데요, 현재 이재성을 노리는 팀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VfB 슈투트가르트, TSG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