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의 하루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서툴고 마트에서 식자재를 사고, 어학원에서 한마디라도 더 하기 위한, 하루하루가 모험의 연속이지만 열심히 살아내는 중이었죠. 헤어곽이 첫 두 달 동안 등록을 한 어학원은 한국에도 있는 한국에도 [주한 독일문화원]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 분원이 위치하고 있는 괴테 어학원[Geothe-Institut]이었습니다. 한국의 괴테 어학원의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https://www.goethe.de/ins/kr/ko/index.htm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oethe-Institut Korea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이주 서사’는 9개 국가의 괴테 인스티투트가 참여한 지역 프로젝트입니다. 다국적이고 열린 과정으로 큐레이터를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