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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OL KBO 프로야구. 4월 2일~3일 개막시리즈 리뷰 및 순위 정리.

o헤어곽o 2022. 4. 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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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4월 02일 토요일 개막전 -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 뷰캐넌) KT 위즈 (선발투수 : 쿠에바스)
SSG 랜더스 (선발투수 : 폰트)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 루친스키)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 반스) 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 : 안우진)
LG 트윈스 (선발투수 : 플럿코)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 양현종)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 김민우)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 스탁)

 

경기 결과

삼성 라이온즈
패전투수 : 뷰캐넌 - 6.0이닝, 7피안타 2실점 2자책
KT 위즈
승리투수 : 쿠에바스 - 6.0이닝, 1피안타 1실점 1자책
홀드투수 : 김민수, 주권, 박시영
세이브투수 : 김재윤
SSG 랜더스
승리투수 : 폰트 - 9.0이닝, 0피안타 0실점 0자책
NC 다이노스
패전투수 : 심창민 - 0.1이닝, 0피안타 1사사구 1실점 1자책
선발 루친스키 - 7.0이닝, 5피안타 0실점 0자책
롯데 자이언츠
승리투수 : 반스 - 5.0이닝, 6피안타 1실점 1자책
홀드투수 : 문경찬, 김유영
키움 히어로즈
패전투수 : 안우진 - 6.0이닝, 5피안타 2실점 2자책
LG 트윈스
승리투수 : 플럿코 - 6.0이닝, 1피안타 0실점 0자책
홀드투수 : 정우영
세이브투수 : 고우석
KIA 타이거즈
패전투수 : 양현종 - 6.0이닝, 3피안타 4실점 0자책
한화 이글스
패전투수 : 김민우 - 5.0이닝, 8피안타 6실점 5자책
두산 베어스
승리투수 : 스탁 - 5.0이닝, 6피안타 3실점 3자책
홀드투수 : 홍건희, 임창민
세이브투수 : 김강률

 

경기 코멘트 (*야구친구 사이트에서 가져옴)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 중심타자들의 부재가 아쉬웠던 삼성, 2안타 빈타로 4년 연속 개막전 패배
KT 위즈 : 쿠에바스의 역투, 하지만 안타수에 비해 아쉬웠던 득점지원, 마운드의 힘으로 승리한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 시범경기때의 좋은 모습을 그대로 가져온 플럿코, 주루강의를 펼친 서교수, 김민성의 쐐기 싹쓸이타
KIA 타이거즈 : 결승점으로 이어진 김선빈의 뼈아픈 2개의 실책, 개막전과 인연이 없는 양현종, 5번째 개막전 무승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 아쉽게 퍼팩트 게임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KBO 최초 9이닝 퍼팩트를 기록한 폰트, 팀은 역대 2번째 팀 노히트 기록
NC 다이노스 : 폰트를 전혀 공략하지 못한 채 퍼팩트 기록을 헌납한 NC 타선, 루친스키의 빛바랜 7이닝 무실점 호투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 시범경기부터 좋은 타격감을 이어온 박승욱의 결승타, 8회 빅이닝으로 개막전 승리
키움 히어로즈 : 안우진의 159km 쾌투, 신인 박찬혁의 멀티히트, 롯데와 동일한 9개의 안타, 하지만 타선의 응집력이 아쉬워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 정은원과 터크먼의 3안타 분전과 노시환의 멀티히트, 하지만 아쉬웠던 하위타선
두산 베어스 : 부상없이 2022 KBO 리그 첫 홈런을 기록한 양석환, 김인태의 쐐기 적시타로 두산 베어스는 역대 개막전 최다 승리팀으로 이름을 올려

 

데일리 MVP

 

윌머 폰트 (SSG 랜더스 - 9.0이닝 0피안타 0사사구 0실점 자책점 0.00)
40주년을 맞는 KBO 프로야구 2022 시즌의 첫 경기. 개막전부터 역대급 대기록이 나올뻔 했습니다. 타선이 조금 늦게 터지며 비록 퍼팩트'게임'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KBO 리그 최초의 9이닝 퍼팩트를 기록한 윌머 폰트 선수. 하지만 이것이 팀  스포츠인 야구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폰트 선수가 퍼펙트 게임을 기록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이어 나온 마무리 김택형 선수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역대 2번째 팀 합작 노히트를 기록한 SSG 랜더스.

 

팀 순위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1 KT 1 1 0 0 1.000 0.0
2 두산 1 1 0 0 1.000 0.0
3 LG 1 1 0 0 1.000 0.0
4 SSG 1 1 0 0 1.000 0.0
5 롯데 1 1 0 0 1.000 0.0
6 삼성 1 0 0 1 0.000 1.0
7 키움 1 0 0 1 0.000 1.0
8 NC 1 0 0 1 0.000 1.0
9 KIA 1 0 0 1 0.000 1.0
10 한화 1 0 0 1 0.00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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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4월 03일 일요일 개막 2차전 -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 수아레즈) KT 위즈 (선발투수 : 배제성)
SSG 랜더스 (선발투수 : 노경은)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 파슨스)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 박세웅) 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 : 요키시)
LG 트윈스 (선발투수 : 이민호)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 놀린)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 킹험)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 최원준)

 

경기 결과

삼성 라이온즈
승리투수 : 임대한 - 1.0이닝, 0피안타 0실점 0자책
선발투수 : 수아레즈 - 6.0이닝, 4피안타 2실점 2자책
세이브투수 : 오승환
KT 위즈
패전투수 : 김재윤 - 0.1이닝, 4피안타 2실점 2자책
홀드투수 : 김민수
SSG 랜더스
승리투수 : 노경은 - 6.0이닝, 1피안타 0실점 0자책
홀드투수 : 서진용, 장지훈, 김태훈
세이브투수 : 김택형
NC 다이노스
패전투수 : 파슨스 - 6.0이닝, 5피안타 2실점 2자책
롯데 자이언츠
패전투수 : 최준용 - 2.0이닝, 2피안타 1실점 1자책
선발투수 : 박세웅 - 5.1이닝, 5피안타 1실점 1자책

키움 히어로즈
승리투수 : 이승호 - 1.0이닝, 1피안타 0실점 0자책
선발투수 : 요키시 - 6.0이닝, 7피안타 1실점 1자책
LG 트윈스
승리투수 : 진해수 - 1.0이닝, 0피안타 0실점 0자책
선발투수 : 이민호 - 3.2이닝, 6피안타 2실점 2자책
홀드투수 : 이정용, 김대유, 정우영
세이브투수 : 고우석
KIA 타이거즈
패전투수 : 놀린 - 2.1이닝, 6피안타 2실점 2자책
한화 이글스
패전투수 : 킹험 - 6.0이닝, 5피안타 1실점 1자책
두산 베어스
승리투수 : 최원준 - 6.0이닝, 3피안타 0실점 0자책
홀드투수 : 홍건희, 임창민
세이브투수 : 김강률

 

경기 코멘트 (*야구친구 사이트에서 가져옴)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 홈런 일격을 맞았지만 9개의 탈삼진쇼를 보여준 수아레즈, 9회 최영진의 적시타와 김태군의 싹쓸이 3타점. 오대장은 340세이브 달성
KT 위즈 : 마법사 군단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 그러나 다잡은 승리를 날린 김재윤의 아쉬운 투구.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 잘한 FA 영입임을 증명한 박해민, 오늘 그야말로 수비가 경기를 지배한 LG. 개막 시리즈 스윕 성공
KIA 타이거즈 : 불의의 부상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간 놀린, 테스형의 홈런과 8회, 9회 만루찬스, 그러나 타선의 침묵...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 올해도 가동 시작한 홈런공장 예약한 SSG의 중심타선, 회춘한 투구를 보여준 노경은, 개막 시리즈 스윕 성공
NC 다이노스 : 어제는 루친스키, 오늘은 파슨스. 모두 잘 던졌다, 하지만 17이닝만에 득점을 기록하는 타선...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 QS는 아쉽지만 나쁘지 않은 기록의 박세웅, 통점까지 잘 따라갔지만 10회 고척천장이 야속한 롯데
키움 히어로즈 : 올 시즌도 걱정없이 믿고보는 요키시, 불펜진은 오늘도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연장승부 끝에 시즌 첫 승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 잘 던졌지만 카선의 득점 지원에 운 킴험. 김범수와 장시환으로 이어지는 불펜도 좋았다. 하지만 타선이...
두산 베어스 : 한화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한 최원준, 김재환의 솔로홈런과 점수를 잘 지킨 불펜진까지. 개막 시리즈 스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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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MVP

 

노경은 (SSG 랜더스 - 6.0이닝 1피안타 0사사구 0실점 자책점 0.00)
올 시즌 SSG에 입단한 노경은. 그러나 대다수 팬들은 기대치가 많이 높진 않았죠. 하지만 오늘의 노경은은 등판에서 그 우려를 제대로 불식시켰습니다. 강한 타자들이 즐비한 NC 타선을 상대로 6이닝 1피안타로 5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무실점으로 완벽 봉쇄!! 사사구 두개가 있지만 이정도 호투면 넘어가도록 하죠. 투구수도 76개로 경제적인 투구수를 기록. 문승원과 박종훈이 복귀하기 전까지 SSG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9회 역전 적시타를 때린 삼성의 김태군 선수와 호투를 펼친 두산의 최원준 선수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팀 순위

순위 구단 경기수 승률 승차
1 두산 2 2 0 0 1.000 0.0
2 LG 2 2 0 0 1.000 0.0
3 SSG 2 2 0 0 1.000 0.0
4 KT 2 1 0 0 0.500 1.0
5 삼성 2 1 0 0 0.500 1.0
6 키움 2 1 0 1 0.500 1.0
7 롯데 2 1 0 1 0.500 1.0
8 NC 2 0 0 2 0.000 2.0
9 KIA 2 0 0 2 0.000 2.0
10 한화 2 0 0 2 0.00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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