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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프로야구. 10개 구단 개막 엔트리 공개. 11명의 신인 선수 등록. (김도영, 이재현, 송찬의 개막 엔트리 승선, 문동주 개막 엔트리 낙방)

o헤어곽o 2022. 4. 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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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2일. 뜨거웠던 스토브리그가 끝나고 새롭게, 뜨겁게, 치열하게 펼쳐질 2022 KBO 프로야구가 시작을 합니다. 모두들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요, 5경기는 모두 낮 2시에 열리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개막 시리즈는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간의 2차전이 아닐까 싶은데요, 왕좌를 지키려는 KT 위즈. 그리고 지난 시즌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혈전 끝에 아쉽게 패넌트레이스 우승을 KT에게 내준 삼성 라이온즈의 설욕. 지키느냐 설욕하느냐.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이 대결에서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 선수와 윌리엄 쿠에바스 선수를 내세웠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를 포함한 개막 2연전 시리즈의 첫 개막전 매치와 선발투수 라인업은 아래 표에서 확인해보세요.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데이비드 뷰캐넌 윌리엄 쿠에바스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윌머 폰트 드류 루친스키
롯데 자이언츠 키움 히어로즈
찰리 반스 안우진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애덤 플럿코 양현종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김민우 로버트 스탁

 

보통 개막전의 선발투수는 각 팀의 1선발 에이스들이 맡기 때문에, 외인들이 강세를 보이는데요, 이번 2022 시즌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 선수, 한화 이글스의 김민우 선수, 그리고 돌아온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 선수까지 총 3명의 국내 선발투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르 우리를 울고 웃길지,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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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10개 구단 각 팀별로 어떤 선수가 개막 엔트리 25명에 이름을 올렸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KT 위즈

투수 고영표(1)
소형준(30)
조현우(59)
엄상백(18)
쿠에바스(32)
박영환(60)
배제성(19)
주권(38)
김재윤(62)
김민수(26)
데스파이네(40)

하준호(28)
박시영(46)

포수 장성우(22) 김준태(44)      
내야수 심우준(2)
황재균(10)
권동진(3)
김병희(14)
오윤석(4)
박병호(52)
박경수(6)

신본기(7)

외야수 송민섭(12) 조용호(23) 라모스(25) 배정대(27) 김민혁(53)

 

2. 두산 베어즈

투수 홍건희(17)
임창민(45)
최원준(61)
김지용(19)
김명신(46)
최승용(64)
김강률(27)
이영하(50)

스탁(34)
이승진(55)

윤명준(36)
박정수(60)

포수 박세혁(10) 장승현(22)      
내야수 안재석(3)
오재원(24)
페르난데스(9)
김재호(52)
허경민(13)
양석환(53)
박계범(14)

강승호(23)

외야수 안권수(8)
조수행(51)
정수빈(31)

김재환(32)

김인태(39)

강진성(49)

 

3.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창섭(1)
오승환(21)
이승현(54)
우규민(2)
임대한(28)
수아레즈(57)
뷰캐넌(4)
문용익(43)
황동재(61)
원태인(18)
이재익(45)

이승현(20)
최충연(51)

포수 김태군(42) 강민호(47)      
내야수 김상수(7)
공민규(56)
김호재(8)
김지찬(58)
이재현(15)

최영진(32)

오재일(44)

외야수 구자욱(5)
박승규(65)
김재혁(24)

김동엽(27)

김헌곤(34)

피렐라(63)

 

4.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1)
진해수(21)
최성훈(56)
함덕주(11)
이민호(26)
김대유(69)
최동환(13)
이정용(31)

정우영(18)
김진성(42)

고우석(19)
플럿코(45)

포수 박채욱(24) 유강남(27)      
내야수 이영빈(0)
김민성(16)
이상호(2)
문보경(35)
오지환(10)
채은성(55)
루이즈(12)
송찬의(66)
서건창(14)

외야수 안익훈(15) 박해민(17) 김현수(22) 이재원(52) 신민재(53)

 

5. 키움 히어로즈

투수 박주성(0)
김성진(34)
장재영(59)
애플러(8)
안우진(41)
김준형(93)
김태훈(17)
요키시(43)
노운현(94)
문성현(21)
이승호(47)

김재웅(28)
하영민(50)

포수 김재현(32) 이지영(56)      
내야수 김혜성(3)
송성문(24)
신준우(5)
김휘집(33)
김주형(6)

이명기(10)

전병우(13)

외야수 이병규(9)
푸이그(66)
이용규(19)

박찬혁(48)

이정후(51)

예진원(53)

 

6. SSG 랜더스

투수 서진용(22)
박민호(41)
장지훈(66)
김상수(24)
김택현(43)
윤태현(67)
최민준(30)
김태훈(51)

노바(33)
폰트(63)

노경은(38)
고효준(65)

포수 이재원(20) 이현석(25) 이흥련(55)    
내야수 박성한(2)
크론(27)
최항(4)
최경모(58)
안상현(10)

최정(14)

김성현(16)

외야수 김강민(0)
최지훈(54)
추신수(17)

한유섬(35)

오준혁(36)

오태곤(37)

 

7. NC 다이노즈

투수 김영규(17)
임정호(38)
신민혁(53)
심창민(20)
루친스티(40)
조민석(64)
김시훈(21)
류진욱(41)

이용찬(22)
원종현(46)

김건태(24)
이우석(45)

포수 박대온(26) 김응민(44)      
내야수 서호철(5)
김한별(68)
도태훈(10)

박준영(13)

윤형준(27)

오영수(34)

외야수 마티니(4)
전민수(35)
김기환(8)
박건우(37)
최승민(9)

정진기(12)

손아섭(31)

 

8.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유영(0)
문경찬(27)
최준용(56)
강윤구(17)
반즈(28)
이강준(59)
박세웅(21)
김대우(41)
최건(61)
구승민(22)
나균안(43)

김도규(23)
진명호(48)

포수 지시완(33) 정보근(42)      
내야수 배성근(2)
한동희(25)
김민수(5)
박승욱(53)
정훈(9)

이대호(10)

안치홍(13)

외야수 신용수(3)
고승민(65)
전중우(8)

조세진(16)

피터스(26)

장두성(49)

 

9. KIA 타이거즈

투수 윤중현(19)
최지민(39)
정해영(62)
이준영(20)
유승철(40)

홍상삼(21)
장현식(50)

놀린(37)
전상현(51)

김현준(38)
양현종(54)

포수 한승택(4) 김민식(27)      
내야수 박찬호(1)
박민(42)
김선빈(3)
황대인(52)
김도영(5)

김태진(6)

류지혁(8)

외야수 이우성(25)
김석환(35)
김호령(27)
나성범(47)
나지완(29)
고종욱(57)
소크라테스(30)

최형우(34)

 

10. 한화 이글스

투수 윤호승(18)
장민재(36)
정우람(57)
김재영(19)
김종수(38)
김규연(60)
킹험(20)
김도헌(45)
주현상(66)
장시환(28)
김범수(47)

박준영(31)
김민우(53)
포수 최재훈(13) 이해창(27)      
내야수 이도윤(7)
정은원(43)
노시환(8)

이성곤(10)

하주석(16)

정민규(41)

외야수 터크먼(12)
이원석(50)
노수광(17)
장지승(63)
임종찬(24)

김태연(25)

장운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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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신인선수는 무려 11명이나 이름을 올렸습니다. 두산은 신인선수가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LG는 중고신인인 시범경기의 떠오르는 스타 이재원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외 8개 구단의 신인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KT 위즈 박영현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김재혁
키움 히어로즈 노운현 박찬혁
SSG 랜더스 윤태현  
NC 다이노스 조민석  
롯데 자이언츠 조세진  
KIA 타이거즈 최지민 김도영
한화 이글스 박준영  

 

시범경기에서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확실한 임팩트로 눈도장을 찍으면서 벌써부터 신인왕 후보 1순위로 거론이 되고 있는데요, 신인으로써 첫 번째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만큼, 좋은 활약으로 서로 간에 경쟁하며 좋은 라이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250명의 선수. 그리고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든 선수들. 부상 없이 다치지 말고 이번 2022 시즌 잘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작게 말해볼게요.. 삼성 라이온즈 화이팅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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