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2년 여름은 자유계약(FA) 선수들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7일(한국시간) 2022년 여름 FA를 앞둔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렸는데요, 멤버들을 보면 화려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현 가능성은 없지만, 이렇게 한 팀이 꾸려진다면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노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요, 과연 어떤 선수들이 이번에 FA가 되는지, 그 면면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FA 선수들 베스트 일레븐은 3-5-2 포메이션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우선 공격을 이끄는 투톱에는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 선수와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 선수가 짝을 이뤄 선정되었습니다. 측면에는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 선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