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2020-21 시즌 해외축구가 끝이났습니다. 분데스리가는 FC 바이에른 뮌헨, 프리미어리그는 맨체스터 시티 FC, 라리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리에 A는 인테르나치오날레 그리고 리그앙은 OSC 릴의 우승으로 끝이나며 갖가지 새로운 기록과 이슈들이 많았던 이번 시즌이었습니다. 개인 기록으로는 분데스리가에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가 득점왕을, 토마스뮐러 선수가 도움왕을 차지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해리 케인 선수가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하며 기록을 세웠습니다. 라리가에서는 리오넬 메시 선수가 득점왕을, 이아고 아스파스 선수가 도움왕을 차지하였고, 세리에 A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득점왕을, 루슬란 말리노브스키 선수가 도움왕을 차지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