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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2

'아스' 선정 역대 베스트 일레븐.

일명 메호 대전. 근래 축구계를 양분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33, 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가 역대 최고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페인 ‘아스’는 10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11명을 공개했는데요, 이는 매체에 몸담고 있는 칼럼니스트와 선임 기자들이 뽑았고, 각 포지션 별로 표를 가장 많은 받은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축구계를 지배하고 있는 ‘메날두’가 공격수 부문에 당당히 자리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원클럽맨’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산 역사라고 할 수 있죠.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발롱도르는 역사상 최다인 6회를 수상하여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할 수 있죠.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

역대 10번의 주인공. 펠레? 마라도나? 독일에는 또 누가 있을까?

최근에는 호날두부터 한국의 손흥민 선수에 이르기까지 7번으로 대표되는 팀의 키플레이어 선수의 번호가 축구계를 강타하고 있는데요, 역사적으로 10번하면 축구를 포함한 모든 스포츠에서 에이스에게 주어지는 번호로 여겨졌습니다. 브라질의 펠레,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와 현재 10번하면 떠오르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선수가 있죠. 한국의 국가대표팀에서는 월드컵에서 94년 고정운 선수, 98년 최용수 선수, 2002년 이영표 선수,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박주영 선수, 그리고 이승우 선수가 2018년에 마지막으로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의 10번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10번으로 대표되는 선수들을 뽑아보았습니다. 이 중 독일 선수도 있는데요, 독일의 10번, 누가 떠오르시나요? 10. 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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