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곽하!! 안녕하세요, 30대 일반 아재의 운동이야기로 인사드리고 있는 헤어곽입니다. 스스로와의 다짐과 도전으로 셀프 챌린지를 하고 있는데요. 제목을 보셔도 아시고, 제 포스팅을 가끔 봐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네 바로 푸쉬업입니다!! 이사 오기 이전까지 꽤나 꾸준히 했는데요, 이사를 오면서 새로운 도시에 적응도 해야 했고, 변화된 삶 속에서 나태해지는 바람에 거의 한 달을 놓았더니, 이놈의 작고 소중한 근육(몸은 큰데 근육은 작은 가봐요)들이 어느새 더 쪼그라들었네요? 근지구력과 근력, 그리고 근육이라는 3총사는 아주 모으는 건 힘들고 쥐똥만큼씩 모이는데, 아주 흩어지는 건 LTE급이더라구요? 예전엔 그래도 7세트에 100개 꾸준히 하고, 더불어서 다른 운동까지 할 만큼 몸이 적응을 했는데,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