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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 4

[유로 2020 뒷이야기] 유로 2020 최악의 폼을 보여준 선수 TOP 5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인해 1년 미뤄져 치러진 유로 2020은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결승전에서 이탈리아가 53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쥐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회 MVP는 아주리 군단 수호신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차지했으며, 공식 베스트 일레븐에도 이탈리아 선수만 5명이 들어가며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더불어 이번 유로 2020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들의 약진이 돋보였는데요. 덴마크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의 부상, 조별리그 2패 등 악재가 반복됐던 덴마크는 뒷심을 발휘하며 4강에 오르는 기적을 쓰며 동화를 이루어냈습니다. 덴마크 외에도 체코, 우크라이나, 헝가리 등 예상외 복병들이 높은 곳에 오르는 상황이 나와 이야깃거리가 더 풍성해졌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백'이 있으면 '흑'..

분데스리가 2020-21 시즌 25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되었습니다. 독일 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두 개의 사이트인 [Kicker]와 [Bundesliga] 홈페이지에서는 각각 따로따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하고 있는데요, 해당 포스팅은 Bundesliga 홈페이지 내 베스트 일레븐 선정 기준에서 가지고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분데스리가 공홈의 베스트 일레븐은 3-4-3으로, 키커지의 베스트 일레븐은 4-4-2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분데스리가 공홈에서는 볼프스부르크의 부동의 스트라이커 베흐호스트 선수를 최전방에 세웠습니다. 베흐호스트 선수는 샬케 04 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샬케에게 2부 리그 직행 티켓을 거의 손에 쥐어주었죠. 더불어 시즌 32 득점째를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통산 268호 득점을..

분데스리가 2020-21 시즌 18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포메이션은 특이하게도 3-4-2-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쓰리백을 기본으로 하여 좌우 윙백과 윙포워드를 골격으로 하고, 공격형 미드필더 1명과 수비형 미드필더 1명, 그리고 최전방 공격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메이션의 골대는 SC 프라이부르크의 Müller 선수가 지키고 있습니다. Müller 선수는 많은 세이브와 함께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죠. 이어서 쓰리백은 FC 마인츠 05의 Niakhate 선수를 중심으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Elvedi선수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Alaba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세 선수 모두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각각 2골, 2골 그리고 1골씩을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

분데스리가 2020-21 시즌 16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되었습니다. 4-3-3 포메이션의 골대는 FC 우니온 베를린의 Luthe 선수가 지키고 있네요. 이어서 수비는 SV 베르더 브레멘의 Agu 선수와 Gebre Selassie선수, 그리고 FC 우니온 베를린의 Lenz 선수, 마지막으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Durm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기록으로만 살펴보면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SV 베르더 브레멘의 두 선수가 선정된 것이 의아할 수 있는데요, 팀은 2실점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두 선수의 수비가담은 훌륭했습니다. 미드필더에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Kostic 선수, FC 마인츠 05의 Latza선수, 그리고 VfL 볼프스부르크의 Gerhardt 선수가 선정이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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