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축구계에서 가장 화려했던 별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리빙 레전드' 리오넬 메시(34·바르셀로나)였습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2월 7일 지난 10년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를 발표했는데요, 1위는 리오넬 메시 선수가 차지하였습니다. 리오넬 메시 선수는 지난 10년 동안 메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라리가 우승 6회, 코파 델 레이 우승 5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을 뿐만 아니라, 2010년대 초반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진두지휘한 메시는 10년간 최고의 자리에서 군림했습니다. 비록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우승을 달성하진 못했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기도 했죠. 뿐만 아니라 선수 커리어도 화려 그 자체입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