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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2021 2

[속보] 아르헨티나 코파 아메리카 2021 우승. 리오넬 메시 드디어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 무관의 한을 풀다.

아르헨티나가 1-0으로 브라질을 꺾으며 코파 아메리카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는데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마르코스 아쿠냐-니콜라 오타멘디-크리스티안 로메로-곤살로 몬티엘이 수비를 맡았습니다. 그 위로 지오바니 로 셀소-레안드로 파레데스-로드리고 데 파울이 중원을 맡았고 앙헬 디 마리아-라우타로 마르티네스-리오넬 메시가 브라질의 골문을 겨냥했습니다. 브라질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에데르송 골키퍼를 비롯해 헤낭 로지-티아구 실바-마르퀴뇨스-다닐루가 골문을 지켰고, 그 위로 프레드-카세미루가 수비 라인을 보호했다. 에베르통-후니오르 네이마르-루카스 파케타가 공격 2선을 구성했고 히샤를리송이 원톱 스트라이커로 득점을 노렸습니다. 첫..

이제 결승만 남았다. 잉글랜드vs이탈리아, 그리고 브라질vs아르헨티나. 과연 우승컵은 누구의 품에 안길것인가?

세계 축구는 현재 유럽과 남미에 의해 양분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이 두 대륙, 유럽과 남미 대륙의 챔피언을 가리는 결승전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강호들이 몰려있는 대륙답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위권 팀들이 가득한데요. 유럽 유로 2020의 경우 4위 잉글랜드와 7위 이탈리아가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고, 남미 코파 아메리카는 3위 브라질과 8위 아르헨티나가 자웅을 가리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번 이번 대륙간 결승전은 전통 강자들의 대결로 꾸려지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모두 최근 3년 동안 FIFA 랭킹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을 만큼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잉글랜드는 결승전까지 단 1골만 내줬을만큼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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