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의 골잡이, 그리고 현재는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는 3월 21일 열린 알라베스와의 라리가 2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후반 9분 키어런 트리피어의 도움을 받아 1-0 승리의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는 수아레스의 통산 500번째 골로 기록되었습니다. 2004-05 시즌 포르투갈의 CD 나시오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수아레스는 두 시즌 동안 12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인정받아, 이후 흐로닝언(15골), 아약스(96골), 리버풀(82골), 바르셀로나(198골)를 거치면서 지난 시즌까지 프로 무대에서만 418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뒤에는 19골을 터뜨리며 프로 생활을 하면서 총 437골을 넣었습니다. 또한 우루과이 국가대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