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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 6

[유로 2020 뒷이야기] 유로 2020 최악의 폼을 보여준 선수 TOP 5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인해 1년 미뤄져 치러진 유로 2020은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결승전에서 이탈리아가 53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쥐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회 MVP는 아주리 군단 수호신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차지했으며, 공식 베스트 일레븐에도 이탈리아 선수만 5명이 들어가며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더불어 이번 유로 2020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들의 약진이 돋보였는데요. 덴마크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의 부상, 조별리그 2패 등 악재가 반복됐던 덴마크는 뒷심을 발휘하며 4강에 오르는 기적을 쓰며 동화를 이루어냈습니다. 덴마크 외에도 체코, 우크라이나, 헝가리 등 예상외 복병들이 높은 곳에 오르는 상황이 나와 이야깃거리가 더 풍성해졌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백'이 있으면 '흑'..

[유로 2020 재미있게 즐기기] 유로 2020 최고 몸값으로 팀을 꾸린다면?? 세계 정복 가능??

드디어 유로 2020의 개막을 하고 조별 예선이 한창 진행 중인데요, 덴마크의 에릭센 선수의 소식처럼 좋지 않은 소식도 들렸지만, 재미있는 경기들이 속속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서 연기되었던 유로 2020은 올해 2021년 0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유럽 내 11개국 11개 도시에서 열리게 되는데요, 이미 조별 예선이 종료되고 본선 6개 조로 조편성도 끝이 났습니다. 특히 F조의 경우, 지난 유로 2016의 우승국인 포르투갈, 2018 월드컵 우승국인 프랑스, 그리고 2014 월드컵의 우승국인 독일까지 함께 편성이 되어 죽음의 조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유로 2020 총정리 편으로 한번 올렸었는데요, 조별예선 성적과 본선 진출국, 본선 조편성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IF... / 도르트문트가 판매하지 않았다면??] 도르트문트 이 스쿼드 실화?? 가능각??

돈으로 움직이는 축구. 그만큼 선수 한 명 한 명당 큰 이적료가 발생하고, 이는 구단의 수익과 지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잘 나가는 구단들이 큰돈을 들여서 선수들을 수집하고, 그 선수들을 꾸려서 우승을 하고, 쉽게 말해서 잘 나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혹자들은 빈익빈 부익부 축구계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중동 오일머니가 유럽 축구계를 뒤흔들기 시작하면서 첼시에서 시작된 오일머니는 PSG,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 등 잘나가는 구단들을 인수하여 큰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선수 한 명의 이적료가 수천만 유로를 넘어서 억 소리가 나는 경우도 요즘은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위 "셀링클럽"이라고 불리는 구단들이 있습니다. 셀링 클럽이란 쉽게 말해서 축구..

[분데스리가 New 기록] 제이든 산초가 세운 새로운 이정표.

지난 2017-18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스팀에서 1군 진입이 어려워 보인다는 이유로 재계약을 거절하고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떠난 제이든 산초. 당시 산초의 이적료는 불과 784만 유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많은 팀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산초는 1억 유로로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불과 3년여 만에 14배 가까이 뛴 셈인데요. 이렇게 주가가 상승 중인 산초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또 한번 새겼습니다. 산초는 지난 2월 27일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 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경기에서 1골 1 도움으로 맹활약하며, 3-0 승리에 큰 기여를 했죠. 이날의 그의 기록은 팀에게 뿐만 아니라 개인 스스로에게도 의미가 있는 기록으로..

분데스리가 2020-21 시즌 19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되었습니다. 제가 미처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요, 독일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두개의 사이트인 [Kicker]와 [Bundesliga] 홈페이지에서는 각각 따로따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약간의 혼동이 있었던 점,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던 점, 지금에서야 짚어드리는 점 사과드립니다. 해당 포스팅은 Bundesliga 홈페이지 내 베스트 일레븐 선정 기준에서 가지고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4-4-2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이번 베스트 일레븐의 골대는 RB 라이프치히의 굴라치 페테르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1:0 으로 승리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죠. 포백..

분데스리가 2020-21 시즌 18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포메이션은 특이하게도 3-4-2-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쓰리백을 기본으로 하여 좌우 윙백과 윙포워드를 골격으로 하고, 공격형 미드필더 1명과 수비형 미드필더 1명, 그리고 최전방 공격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메이션의 골대는 SC 프라이부르크의 Müller 선수가 지키고 있습니다. Müller 선수는 많은 세이브와 함께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죠. 이어서 쓰리백은 FC 마인츠 05의 Niakhate 선수를 중심으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Elvedi선수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Alaba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세 선수 모두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각각 2골, 2골 그리고 1골씩을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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