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KBO의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2021 나누리병원 일구상 수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4일 전 일구대상으로는 SSG의 구단주인 신세계그룹의 부회장 정용진 구단주가 선정이 되었는데요. 이번 일구회 수상에는 최고 타자상, 최고 투수상, 신인상, 의지노력상, 프로 지도자상, 아마 지도자상, 심판상, 프런트상 및 특별공로상까지 총 9개 부문에 대하여 시상이 이루어집니다. 그럼 이번 2021 일구상은 어떤 선수가 수상을 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 타자상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최고 투수상 - 백정현 (삼성 라이온즈) 신인상 - 최준용 (롯데 자이언츠) 의지노력상 - 김대유 (LG 트윈스) 프로 지도자상 - 이강철 감독 (KT 위즈) 아마 지도자상 - 이영복 감독 (충암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