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2부 리그인 세군다리가의 C.D. 마프라에서 뛰던 2001년생 이광인 선수가 독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광인 선수의 새로운 행선지는 현재 독일의 2부 리그인 2. 분데스리가에 소속되어 있지만,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FC 장크트파울리입니다. 을 통해 "이광인이 포르투갈을 떠나 장크트파울리로 이적한다. 조만간 구단의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일단 2021-2022 시즌까지 임대 형태로 팀에 몸담게 된다. 추후 완전 이적에 대한 논의도 어느 정도 마친 상태다"라고 밝혀졌습니다. FC 장크트파울리는 역대 몇몇의 한국 선수들이 머물렀던 독일의 명문 클럽이다. 과거 박이영 선수와 최경록 선수 등이 과거 이 팀을 거쳤습니다. 때문에 FC 장크트파울리는 한국 선수들에게 친밀도가 높은 편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