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득점 머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가 2020-21 시즌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반도프스키 선수의 수상 소식을 전했는데요, 분데스리가는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41골을 터뜨렸다. 그는 30 득점의 리오넬 메시 선수와 29 득점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생애 첫 번째 골든슈를 차지했다"라고 전하며 그의 수상을 축하했죠. 이어 "레반도프스키는 통산 6번째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고, 게르트 뮐러의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에 레반도프스키가 기록한 41골의 골든슈는 2014-15 시즌 당시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호날두의 48골에 이어 가장 높은 득점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