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하계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의 18인 최종 엔트리가 지난 6월 30일 결정되었는데요. 올림픽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지연, 학연 등 모든 것을 배제하고 오로지 실력으로만 뽑았다. 가지고 있는 재능이 최고인 선수들이며, 앞으로 한국 축구를 이끌어나갈 선수라서 선발하게 되었다."며 선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귀추가 주목되었던 와일드카드 3명은 황의조, 권창훈, 그리고 김민재 선수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고 권창훈 선수는 2016 리우 올림픽을 뛴 경험이 크게 작용했으며 중원 어느 지역에서도 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탈 아시아급 괴물 수비수로 평가받는 김민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