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하. 안녕하세요 헤어곽입니다. 어느새 2021년이 7월이 되었습니다. 벌써 상반기가 끝이라니... 너무 빠른 거 같지 않나요?? 여전히 끝나지 않는 코로나의 늪에 계획들은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도 잘 지켜나가고 있는 건 요즘 자주 포스팅하고 있는 테마인, "독서"와 "홈트"입니다. 두 테마는 카테고리 "독일에서 책 읽기"와 "독일에서 운동하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책 이외에 중고거래로 구입하게 된 책과 귀국하는 지인으로부터 받은 몇 권의 책까지 종이책이 10권가량 늘어서 새로이 책을 읽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앞서 한번 소개해드렸던 "경산 전자 시립도서관" 사이트를 이용하여 많은 책을 보았습니다만, 아무래도 바스락거리며 종이책을 넘기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