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곽하!! 안녕하세요, 30대 일반 아재의 운동이야기로 돌아온 헤어곽입니다. 자, 헤어곽이 푸쉬업 하루 100개를 포함해서 각종 유산소 운동과 밴드 운동을 병행해가며 나름 꾸준히 운동을 해온 지 18주 차가 되어가는데요 (사실 다시 17주 차예요. 지난주에 운동을 1도 못해서요) 늘 유산소 운동을 할 때에 아쉬움이 있었어요. 줄넘기, 점핑잭(팔벌려뛰기), 발차기, 사이드 스텝 등 다양하게 병행을 해왔는데, 특별히 정해놓은 일일 목표나 루틴이 정립되지 않아서 푸쉬업과 밴드 운동을 마치고 나서 유산소를 하면 늘 힘들다는 핑계로 몇 세트 하다가 놓아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평소에도 자주 봤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온 이것!! 바로 "슬로우 버피 챌린지" 입니다. 유튜버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