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무 야구단에 KIA 최원준, NC 최정원 등 총 14명이 합격했다. 국군 체육부대 상무는 지난 7일 오전 야구단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1일 서류 합격자 45명을 발표한 이후 최종 발표 명단이 나온 건데요, 지난 서류 합격는 구단별로 한화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과 KIA가 각각 6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SSG가 5명, 키움 NC 롯데가 4명, 두산이 3명, LG가 2명, kt와 아마추어가 각각 1명이었습니다. 이번에 최종 합격하 14명의 선수는 LG 이상영, 삼성 최채흥 최지광 김도환, 한화 오동욱 배동현 조한민 최인호, NC 최정원 배민서, SSG 김찬형, 두산 김민규, 롯데 손성빈, KIA 최원준 선수로써, 투수가 7명, 포수가 2명, 내야수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