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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 2

[유로 2020 뒷이야기] 유로 2020 최악의 폼을 보여준 선수 TOP 5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인해 1년 미뤄져 치러진 유로 2020은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결승전에서 이탈리아가 53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쥐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회 MVP는 아주리 군단 수호신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차지했으며, 공식 베스트 일레븐에도 이탈리아 선수만 5명이 들어가며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더불어 이번 유로 2020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들의 약진이 돋보였는데요. 덴마크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의 부상, 조별리그 2패 등 악재가 반복됐던 덴마크는 뒷심을 발휘하며 4강에 오르는 기적을 쓰며 동화를 이루어냈습니다. 덴마크 외에도 체코, 우크라이나, 헝가리 등 예상외 복병들이 높은 곳에 오르는 상황이 나와 이야깃거리가 더 풍성해졌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백'이 있으면 '흑'..

2021년 초반 축구선수 몸값 TOP10. (음바페 시대 -> 래쉬포드 천하)

엘링 홀란드도, 킬리앙 음바페도 아니었습니다. 그럼 누구?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최근 업데이트한 시장가치 정보를 바탕으로 '축구선수 몸값 TOP10'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던 음바페 시대가 깨졌습니다. 1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0번 마커스 래쉬포드 선수였습니다. 래쉬포드 선수는 올 시즌 리그 16경기 7 득점 4 도움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1억 5천만 파운드 (한화 약 2,230억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그 뒤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 선수가 1억 3,800만 파운드로 뒤를 이었고, 3위는 리버풀FC의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부동의 1위였던 파리 생제르망 FC의 킬리앙 음바페 선수는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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