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현역 선수가 뛰어난 감독이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물론 현역 시절에 뛰어난 활약을 했다면,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이고 축구센스가 뛰어나 감독도 잘 할 수도 있습니다만, 100% 그렇지만은 않죠. 때문에 감독이라는 직책은 특히 현역시절 레전드였던 선수에게는 양날의 검과도 같은데요, 이번에는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최고의 역량을 뽐내고 있는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하여 보았습니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크트] 공식 SNS에서 선정된 이 베스트 일레븐 포메이션은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골키퍼 : 훌렌 로페테기 포백 :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로날드 쿠만, 위르겐 클롭 미드필더 : 안드레아 피를로, 젠나루 가투소, 펩 과르디올라 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