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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영 2

포르투갈에서 뛰던 2001년생 이광인, 독일 2부리그 1위 FC 장크트파울리로 이적. 이광인, 그는 누구인가?

포르투갈의 2부 리그인 세군다리가의 C.D. 마프라에서 뛰던 2001년생 이광인 선수가 독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광인 선수의 새로운 행선지는 현재 독일의 2부 리그인 2. 분데스리가에 소속되어 있지만,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FC 장크트파울리입니다. 을 통해 "이광인이 포르투갈을 떠나 장크트파울리로 이적한다. 조만간 구단의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일단 2021-2022 시즌까지 임대 형태로 팀에 몸담게 된다. 추후 완전 이적에 대한 논의도 어느 정도 마친 상태다"라고 밝혀졌습니다. FC 장크트파울리는 역대 몇몇의 한국 선수들이 머물렀던 독일의 명문 클럽이다. 과거 박이영 선수와 최경록 선수 등이 과거 이 팀을 거쳤습니다. 때문에 FC 장크트파울리는 한국 선수들에게 친밀도가 높은 편이며,..

이재성, 홀슈타인 킬 최종전 2-3 패배... 쾰른과 승격 PO / 2. 분데스리가 2020-21 시즌 최종전 순위

독일 프로축구 2. 분데스리가의 이재성 선수가 홀슈타인 킬의 2. 분데스리가 승격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재성 선수의 소속팀 홀슈타인 킬은 23일 홈구장인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벌어진 다름슈타트와의 2020-2021 2.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하며 눈물을 삼켜야 했습니다. 이재성 선수는 이날도 선발 출전해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이재성 선수는 이번 시즌 리그 5골 6도움으로 공격포인트 11개를 기록하며 분전하였고, 그는 독일축구협회컵(포칼컵)에서도 2골을 기록하며 매서운 모습을 여러 차례 보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패배로 킬은 승점 62를 기록하며 리그 최종선에서 승리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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