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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호대전 4

2000년 이후 연간 최다 공격포인트(득점+어시스트)는 누구의 것? #2. 2010~2020년까지.

안녕하세요, 축구를 좋아하는 남자 헤어곽입니다. 몇 주 동안 유로 프리뷰를 준비하느라 다른 포스팅을 못했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기록잔치를 가지고 왔습니다. 올해 유럽 4대 리그 최다 득점 및 도움 기록을 누가 가지고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 선수가 23 득점 14 도움으로 37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득점왕, 도움왕을 모두 석권을 했는데요, 라리가에서는 득점왕을 차지한 리오넬 메시 선수가 30 득점 8 도움 38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고, 분데스리가에서는 41 득점 7 도움을 기록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가 48 공격포인트로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29 득점으로 득점왕을 기록했지만..

[챔스 16강전 리뷰] 명가의 몰락, 신성들의 기록잔치.

지난 3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4경기가 열렸습니다. 해당 매치는 로 이루어졌는데요, 1차전에서 각각 리버풀, PSG, 도르트문트, 포르투가 승리를 거두고 있었습니다. 16강 2차전 4경기 결과를 먼저 살펴보자면 FC 리버풀 vs RB 라이프치히 / 1차전 2 : 0 / 2차전 2 : 0 / 합계 4 : 0 리버풀 승 FC 바르셀로나 vs PSG / 1차전 1 : 4 / 2차전 1 : 1 / 합계 2 : 5 PSG 승 세비야 FC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1차전 2 : 3 / 2차전 2 : 2 / 합계 4 : 5 도르트문트 승 FC 포르투 vs 유벤투스 FC / 1차전 2 : 1 / 2차전 2 : 3 / FC 포르투 승 FC 리버풀, PSG, ..

포스트 메날두 시대. 홀란드 vs 음바페. 당신의 선택은?

최근 10년이 넘는 동안 축구계를 양분한 건 바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대급 라이벌로 두번 나오기 힘든 역대급 라이벌 구도였죠. 두 선수는 10년간 발롱도르 및 올해의 선수상, 챔피언스 리그 우승 등 선수로서, 그리고 소속팀으로서 가질 수 있는 영광을 엎치락뒤치락하며 나눠 가졌는데요, 세월의 흐름은 메날두 시대를 점차 과거로 보내려고 준비를 하나 봅니다. 포스트 메날두 시대에 대한 이야기들이 벌써 몇 년 전부터 흘러나오고 있는 현실이죠. 그리고 요즘, 포스트 메날두 시대를 대표하는 두 선수가 불을 뿜고 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 선수와 엘링 홀란드 선수입니다. 오늘은 이 두 선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최근 챔피언스 리그에서 포스트 메날두 시대를 알리는 골 폭죽이 이틀 연속 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760 득점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우다.

▲ 760호 골 가동하며 축구사 새롭게 장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5골 그리고 맨유에서 118골 기록/ 레알에서는 450골 ▲ 유벤투스 소속 현재 85골 / 포르투갈에서는 102골 기록 중 물론,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프로축구는 기록 집계에 논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역대 최다골 기록도 마찬가지인데요, 30~40년 전만 해도 믿을 수 없는 통계들이 난무했습니다. 최근 ‘축구황제’ 펠레는 자신의 통산 최다 득점이 무려 1283골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인, 1994년 축구 관련 통계를 수집해 정리하는 민간단체인 국제스포츠통계재단(RSSSF)이 기록을 정리했지만 이마저도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이 RSSSF에서 산정한 역대 최다골은 1931년부터 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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