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도, 킬리앙 음바페도 아니었습니다. 그럼 누구?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최근 업데이트한 시장가치 정보를 바탕으로 '축구선수 몸값 TOP10'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던 음바페 시대가 깨졌습니다. 1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0번 마커스 래쉬포드 선수였습니다. 래쉬포드 선수는 올 시즌 리그 16경기 7 득점 4 도움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1억 5천만 파운드 (한화 약 2,230억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그 뒤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 선수가 1억 3,800만 파운드로 뒤를 이었고, 3위는 리버풀FC의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부동의 1위였던 파리 생제르망 FC의 킬리앙 음바페 선수는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