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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요비치 3

왜 뛰지를 못하니? 아쉽게 소속팀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 (Feat. 다른 팀에 가면 닥주전인데)

축구는 한 번에 그라운드를 밟는 선수는 11명. 베스트 일레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경기 엔트리에 들 수 있는 선수는 9명을 추가로 넣을 수 있는데요. 그러니까 선발 11명 이외에 9명을 추가 선수로 교체가 가능한 후보 명단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보통 1군 선수가 23명 정도로 가정을 하면 팀의 1군에 포함이 되어 있더라도, 그날의 팀 스쿼드에 들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 것이죠. 특히나 그 팀이 소위 "빅 클럽" 네임벨류가 꽤 높은 클럽이라면 그 엔트리에 드는 것 자체도 어려울 수 있는데요, 엔트리에 들어가는 것 만으로도 영광일 수 있겠죠. 하지만 축구선수라면 뛰어야겠죠. 뛰지 못하는 팀이라면 어쩌면 있을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데요. 때문에 본인은 능력을 가지고 있고,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

[분데스리가] 2021 겨울 이적시장 총 정리 (Feat. 베스트 일레븐 )

독일 Bundesliga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021년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루어졌던 겨울 이적시장. 어제 시장 문이 닫히기 전 많은 추가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는데요, FC 샬케 04의 레전드 하얀 늑대 얀 훈텔라르 선수가 친정팀으로 돌아옴은 물론, 케디라 선수의 헤르타 BSC 이적까지 흥미로운 이적 소식이 많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어떤 팀에 어떤 선수가 떠났고 새로이 합류했으며, 현지에서는 어떤 선수들을 높이 평가하는지, 이적 선수로 구성한 베스트 일레븐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FC 바이에른 뮌헨 IN : 샤프리트 싱 (Sarpreet Singh) - FC Nürnberg 임대 종류 후 팀 복귀 OUT : 조슈아 저크지 (Joshua Zirkzee) - Pa..

분데스리가 2020-21 시즌 16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되었습니다. 4-3-3 포메이션의 골대는 FC 우니온 베를린의 Luthe 선수가 지키고 있네요. 이어서 수비는 SV 베르더 브레멘의 Agu 선수와 Gebre Selassie선수, 그리고 FC 우니온 베를린의 Lenz 선수, 마지막으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Durm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기록으로만 살펴보면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SV 베르더 브레멘의 두 선수가 선정된 것이 의아할 수 있는데요, 팀은 2실점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두 선수의 수비가담은 훌륭했습니다. 미드필더에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Kostic 선수, FC 마인츠 05의 Latza선수, 그리고 VfL 볼프스부르크의 Gerhardt 선수가 선정이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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