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1월 2일 새해를 맞아 기분 좋게 토트넘 통산 100호 골을 성공시키며 한 해를 시작한 손흥민 선수가 최근 IFFHS(International Federation of Football History & Statistics-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선정 2020년 올해의 아시아 선수로 선정되는 겹경사까지 누렸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16 득점을 기록하며 2020년 유럽 득점 순위 13위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선수와 파리 생제르망의 킬리안 음바페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 아스날의 피에르 오바메양 선수 그리고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선수 등 내로라하는 세계 탑급 플레이어들과 같은 수치인데요, 25경기에서 16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