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머신' '레반 (골) 프스키' FC 바이에른 뮌헨의 독보적인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가 분데스리가 득점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50년 만에 새로 썼습니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단 한 번밖에 없었던 한 시즌 40골 기록을 약 50년만에 세운 것인데요, 앞선 기록은 지난 1971-72 시즌 독일의 원조 득점기계 게르트 뮐러 선수의 40 득점이었습니다. 레반도프스키 선수는 15일 밤 프라이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6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올 시즌 리그 4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경기는 2 : 2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분데스리가는 잉글랜드나, 스페인, 이탈리아 등과 같은 리그에 비해 1부 리그 팀 수가 적기 때문에, 한 시즌 리그 경기 수도 적어(분데스리가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