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은 그 시대뿐만 아니라, 지금에 사는 우리들까지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가슴을 울리는 힘이 있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명언을 좋아할까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아인슈타인의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상이다"?? 스피노자의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지금 생각나는 구절이 딱히 없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뭐 오늘 주제랑 상관이 없기도 하니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자, 그럼 오늘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하느냐?? 바로 독일인들이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사실 명언이라는 것이, 그 말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 어떠한 상황에서 그 말을 한 것인지, 그때의 시대 배경은 어떠하였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봐야 하지만,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