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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차 백색소음 5

[독일 기차여행]#04. 괴팅엔(Göttingen) -> 하노버(Hannover). 독일의 가을. 기차타고 느껴보실까요?

곽하!!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오랜만에 헤어곽과 함께하는 독일 여행 콘텐츠!! [기차여행 Live로 즐기기]가 또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미 많이 이야기를 드렸었는데요, 제가 지난 8월 말에 3년간 지냈던 곳을 떠나 독일의 새로운 도시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이사를 왔다곤 하지만 기차로 1시간가량 떨어진 근교이기 때문에, 크게 차이점을 느끼진 못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Hildesheim(힐데스하임)이라는 도시에서 괴팅엔(Göttingen)이라는 도시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요. 이곳 괴팅엔은 대학도시로 유명한데요, 그래서인지 학생들이 많아서 작은 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도시예요. 생각해보니 아직 이곳 괴팅엔은 소개를 해드리지 않은 것 같은데요, 사실 이곳은 워낙 소도시이고, ..

[독일 기차여행]#04. 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 -> 볼프스부르크(Wolfsburg) 기차타고 함께 떠나볼까요??

곽하!!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헤어곽과 함께하는 독일여행 New 콘텐츠!! [기차여행 Live로 즐기기]가 또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노버(Hannover)와 힐데스하임(Hildesheim), 그리고 힐데스하임에서 고슬라(Goslar)로 여행을 떠나보았는데요, 이번에는 RE10번 라인이 아닌 RE50번. 브라운슈바이크를 지나 볼프스부르크로 가는 라인으로 떠나볼까 해요. 우선, 힐데스하임에서 브라운슈바이크로 떠나볼까요? 앞서 힐데스하임에서 브라운슈바이크로 떠나는 여행에서 알려드렸다시피 브라운슈바이크는 그리 크지 않은 곳이지만, 많은 한국인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우선 TU Braunschweig. 브라운슈바이크 공대는 소위 말하는 독일의 TU9의 한 축으로써,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독일의 ..

[독일 기차여행]#03. 힐데스하임(Hildesheim) -> 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 기차타고 함께 떠나볼까요??

곽하!!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헤어곽과 함께하는 독일여행 New 콘텐츠!! [기차여행 Live로 즐기기]가 또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노버(Hannover)와 힐데스하임(Hildesheim), 그리고 힐데스하임에서 고슬라(Goslar)로 여행을 떠나보았는데요, 이번에는 RE10번 라인이 아닌 RE50번. 브라운슈바이크를 지나 볼프스부르크로 가는 라인으로 떠나볼까 해요. 우선, 힐데스하임에서 브라운슈바이크로 떠나볼까요? 브라운슈바이크는 그리 크지 않은 곳이지만, 많은 한국인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우선 TU Braunschweig. 브라운슈바이크 공대는 소위 말하는 독일의 TU9의 한 축으로써,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독일의 9곳의 공대 중 한 곳입니다. 또한 브라운슈바이크에 위치한 미대도 ..

[독일 기차여행]#02. 힐데스하임(Hildesheim) -> 고슬라(Goslar) 기차타고 함께 떠나볼까요??

곽하!!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지난 포스팅에 새로이 시작한 독일여행 New 콘텐츠!! 기차여행 Live로 즐기기 두 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지난번 가장 먼저 떠나본 기차여행은 하노버(Hannover)와 힐데스하임(Hildesheim)이었는데요, 오늘은 그 반대방향으로, 아니, 해당 기차여행에서 이어서 보자면, 힐데스하임을 지나서 계속 이어지는 여정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Hildesheim에서 Goslar로 떠나는 기차여행인데요, Goslar는 많은 분들께 알려지지 않은 독일의 작은 소도시입니다. 관광지라고 하기에도 너무 작아서 독일 여행 책자에도 잘 소개가 되어있지 않을 정도랄까요? 하지만, 저 도시는 제가 독일에 있으면서 가장 좋아하게 된 도시인데요, 기차여행을 함께 해보신다면 아시겠지만, 기차..

[독일 기차여행]#01. 하노버(Hannover) -> 힐데스하임(Hildesheim) 기차타고 함께 떠나볼까요??

곽하!!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요즘 운동영상과 독서 영상, 그리고 축구에 빠져있었는데요, (제 포스팅을 보신 분이라면 익히 하시겠죠??) 요즘 시험준비에 정신이 없는데, 꼭 시험기간만 되면 다른 게 하고 싶어 지잖아요?? 그래서 새롭게 또 준비하고 있는 콘텐츠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에 여행을 자주 못 다니다 보니, 여행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서 예전에 다녀왔던 곳들도 정리를 못하고, 여행 포스팅을 올린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제가 독일 내에서 다녔던 도시들 소개도 꾸준히 이어서 할 예정이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독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네, 바로 기차여행 인데요. 저와 함께 떠날 준비되셨나요?? 가장 먼저 떠나볼 기차여행은 하노버(Hannover)와 힐데스하임(Hil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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