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마지막 외국인 선수 퍼즐로 투수 아리엘 후라도 선수와 계약에 성공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6일 아리엘 후라도 선수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연봉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후라도 선수는 2023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해 한국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23 시즌 후라도 선수는 30경기에서 11승 8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습니다. 총 183.2이닝을 던지면서 164피안타, 7피홈런, 41볼넷, 9사구, 147탈삼진, 64실점, 54자책점의 세부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어 이번 2024 시즌에도 10승 8패 평균자책점 3.36으로 역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무려 190.1이닝을 소화하면서 185피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