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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챔피언스리그(UCL) 및 유로파리그(UEL) 최고 가치 선수 베스트 일레븐 비교

o헤어곽o 2022. 11.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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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어곽입니다. 지난번에 축구 관련 포스팅으로 챔피언스리그 및 유로파리그, 그리고 유로파 컨퍼런스리그까지 조별리그 결과에 따른 16강 진출 팀들에 대해서,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의 경우 16강 대진을, 유로파리그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는 16강전 이전에 치러질 16강 플레이오프 대진을 정리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우선 그 진출팀들과 16강 및 플레이오프 대진은 각각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 UCL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결과, 16강 진출팀 및 16강 대진 총정리. (tistory.com)

 

2023 UCL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결과, 16강 진출팀 및 16강 대진 총정리.

지난 9월 7일 시작했던 축구 별들의 전쟁 UEFA 챔피언스리그가 지난 11월 3일 6라운드를 끝으로 조별 리그를 모두 마치고 16강 진출팀이 가려졌고, 지난 11월 7일. 16강 대진 추첨이 끝나 대진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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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UEFA 유로파리그 및 UECL 유로파컨퍼런스리그 16강 진출팀 및 플레이오프 대진. (tistory.com)

 

2022-23 UEFA 유로파리그 및 UECL 유로파컨퍼런스리그 16강 진출팀 및 플레이오프 대진.

챔피언스리그보다 낮은 조명을 받지만, 유로파리그와 유로파컨퍼런스리그도 현재 조별리그가 끝나고 16강 직행팀과 플레이오프 대진이 완성되었습니다. 먼저 UEFA 유로파리그를 살펴보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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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바로 오늘의 이야기로 들어가보도록 할 텐데요, 바로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베스트 일레븐입니다. 이번에 Transfermarkt에서 정리한 베스트 일레븐은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에 따른 베스트 일레븐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Transfermarkt에서 정리한 베스트 일레븐은 몸값을 기준으로 포지션별로 정리를 한 것이기 때문인데요, 이야기하다 보니 조별리그 베스트 일레븐이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고 갈까요?

 

 

90MIN과 Fantasy Football에서 선정한 UCL 조별리그 베스트 일레븐을 한번 들고 와 봤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90MIN의 베스트 일레븐이 더 믿음이 가는데요? (김민재 선수가 들어있다는 조금의 국뽕과, 김민재 선수의 활약을 기억한다면 제외할 수 없는 건 당연하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4-3-3으로 포메이션을 선정한 90MIN과 4-4-2의 포메이션으로 선정한 Fantasy Football의 포메이션 차이도 눈에 띕니다.

 

자, 그럼 Transfermarkt가 선정한 몸값으로 비교한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의 베스트 일레븐, 오늘의 테마로 바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UCL. 챔피언스리그의 베스트 일레븐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4-4-2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몸값 베스트 일레븐은 총 몸값이 11억 유로가 넘는 전체 몸값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역시나 적시나 존시나 현재 최고 가치를 자랑하는 메호대전의 뒤를 이을 음홀대전의 주인공들인 음바페 선수와 홀란드 선수가 최전방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음바페 선수는 1억 6천만 유로의 몸값으로 오랜 시간 전 세계 최고 몸값 축구 선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었으나 최근에 업데이트된 몸값의 변화에서 엘링 홀란드 선수가 1억 7천만 유로의 몸값을 기록하며 최고 몸값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이외에도 미드필더에 8천만 유로의 도르트문트 소속 벨링헴 선수와 마찬가지로 8천만 유로의 뮌헨 소속 키미히 선수가 중원에 자리하고 좌우 윙어로 1억 2천만유로의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어 선수와 1억 1천만 유로의 맨시티의 포든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비진에는 7천만 유로의 PSG의 마르퀴뇨스 선수와 7천 5백만 유로의 맨시티 소속 디아스 선수를 중신으로 좌우에 7천만 유로의 뮌헨 소속 데이비스 선수와 마찬가지로 7천만 유로의 몸값을 기록한 첼시의 풀백 제임스 선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골키퍼에는 6천만 유로의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 쿠르투아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역시 맨시티, 뮌헨, PSG,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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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UEL 유로파리그의 선수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위의 제 포스팅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이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많이 올린 팀들이 어디일지 바로 예상을 하실 수 있으실 텐데요, 이 베스트 일레븐에는 16강 플레이오프에 이름을 올린 팀들의 선수들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네, 역시 그 팀들이 눈에 많이 뛰고 있죠? 바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유일하게 최전방에 위치한 유벤투스 소속의 두산 블라호비치 선수가 8천5백만 유로의 몸값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 11명 선수들 전원의 몸값의 합은 7억 2천만 유로가량으로 역시 아무래도 UCL의 베스트 일레븐보다 약간 낮은 합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음바페, 홀란드 선수 역시 ㅎㄷㄷ 하네요)

 

앞서 이야기 한대로 유벤투스의 두산 블라호비치 선수와 함께 최전방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아스날의 제주스 선수로 7천 5백만 유로의 몸값을 현재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에는 중원에 바르셀로나의 두 신성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9천만 유로의 페드리 선수, 그리고 7천만 유로의 가비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좌우 윙어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페르난데스 선수와 아스날의 가비 선수가 각각 7천5백만 유로와 9천만 유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비진에는 센터백에 바르셀로나의 아라우호 선수가 6천만 유로의 몸값으로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스날의 살리바 선수가 5천만 유로로 센터백 듀오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좌우 풀백으로는 아스날의 진첸코 선수가 3천 2백만 유로,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쿤데 선수가 6천만 유로의 몸값을 기록하며 아라우호 선수와 마찬가지로 수비수 최고 몸값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골키퍼에는 아스날의 수문장 에런 램스데일 선수가 3천만 유로의 몸값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무래도 UCL과 UEL에 소속된 팀들의 선수들의 몸값은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을텐데요, 바르셀로나가 충격의 탈락을 하며 UEL 16강 플레이오프로 내려갔고, 전통의 강호인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리 잡고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몸값 차이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는 월드컵과 그 이후에 펼쳐질 별들의 전쟁을 기다려야겠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축구시청 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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